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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다이어트는 나 자신과의 전쟁

나 자신을 사랑하세요. .♡

인생을 두 가지로 나누어 보자면 다이어트를 포기하고 먹고 싶은 거 마음껏 먹으면서 살아가거나

다이어트를 위해 먹는걸 포기하고 운동하며 살아가거나 두 가지로 분류되지 않을까요?

 

다이어트는 정말 영원히 풀리지 않는 숙제로 느껴집니다.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들이 많아서 먹고싶은거 참는 일은 정말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럼에도 이뻐지거나 멋있어지고 싶어서 또는 건강을 위해서 포기할 수 없어서 무조건 굶어서도 하고, 먹는 만큼 운동도 많이 하고, 적게 먹고 운동도 하고,  단식원에도 가고, 매운 음식이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매운 음식만 먹거나 아님 고구마 다이어트, 삶은 달걀 다이어트처럼 원푸드 다이어트도 많이 하고들 합니다. 또 다이어트를 위해 먹고 싶은 음식을 

TV나 사진으로 보면서 먹은 것처럼 기분을 느끼며 다이어트를 하기도 하구요. 

하지만 이렇게 다이어트를 하다보면 다시 원래 식욕으로 돌아가서 더 많이 먹게 되거나 평소보다 조금 더 식욕이 늘어서 다시 살이 찌게 됩니다.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더 식욕조절이 잘 되지를 않고 배가 고프지 않아도 계속 무언가를 먹게 됩니다. 그리고 나이가 들면 운동을 해도 살이 더 잘 빠지지도 않아지는 거 같이 느껴집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에너지의 방출, 전환, 저장 및 이용의 모든과정이 신체 내에서 순환이 잘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무조건 다이어트를 하기보다는 '나 자신이 어떤 유형인지를 알고 거기에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해야 합니다.'라는 말은 어디서든 많이 이야기 하지만 말로는 쉽지만 그 방법을 실천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거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음식들에 이미 빠져 나오기 힘들 만큼 그 음식의 맛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도 많을 겁니다.  

사람들이 주로 다이어트에 도전하였다가 실패하는 이유는 귀차니즘으로 인한 운동과 식욕조절을 중도 포기하거나

탄산음료 중독을 버티지 못해서 또 인스턴트와 패스트푸드 섭치가 하고 싶어서 인내심 부족으로 포기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생활을 하다 보면 회식의 유혹, 야식의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해서 그렇기도 하고요.  

다이어트를 하려면 정말 어떠한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을 만큼 강한 정신력과 의지, 노력이 필요하다고들 생각을 하고 있을 겁니다. 하지만 '나는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는 생각을 내려놓으세요. 그리고 '나는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자'라고 생각을 하는 겁니다 오히려 '안 먹어야지' '참아야지' 이러고 음식을 안 먹는 거보다 '다이어트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없애버리면 노력하지 않아도 평소보다 한입 작게 먹게 됩니다. 왜냐면 조금 있다가 또 먹고 싶을 때 먹을 수 있는 것과 나중에 못 먹는 음식이야 라는 것은 행동에 각각 다른 영향을 끼치게 되지요.  그러면 정말 별것 아닌 거 같아도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트의 의미..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제일 중요한 것은 '스트레스'입니다.  이뻐지고 건강해지려고 하는 다이어트인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분노조절 실패로 막 화를 내거나 우울해지거나 하면 그것도 다이어트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를 않습니다. 그렇게 라도 다이어트를 지속한다면 단기간 다이어트로 끝마치고 결국은 포기하고 단념하게 됩니다.  

 

일단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면 하나하나씩 변화해 가는 겁니다. 한꺼번에 모든 음식을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으로 

바꾸고 심지어 기분이 우울하거나 힘이 빠졌을 때나 화가 날 때 먹는 달달한 음식, 초콜릿 등도 다 안 먹고 참게 되면

몸에 변화가 생기기도 전에 사람은 지치게 됩니다. 그러면 결국은 실패로 돌아가게 되지요.

 

다이어트는 나 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그 누구도 아닌 나 자신을 위한 다이어트이고요. 

그럼 나 자신하고 대화를 많이 해서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뇌는 몸에 많은 영향을 줍니다.  많이들 들어보셨겠지만 뇌는 사람의 몸을 지배합니다. 즉 쉽게 말하면 난 지금 너무 행복해라고 마음속으로 계속 되뇌이면 그 말이 뇌로 전달돼서 기분이 좋아지고 몸도 마음도 건강해지고 편안해집니다. 

 

 그러니까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항상 나 자신하고 대화를 하는 겁니다. '난 할 수 있어'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하나하나 천천히 하자' '급할게 할 거 하나 없어' 이렇게 긍정적으로 대화를 합니다. 

그리고 정말 많이 먹고 싶은 게 있다면 억지로 참지 말고 먹어야 합니다. 그 걸 참으면 식욕이 몇 배로 더 증가하게 됩니다.

단 먹고 나서 포만감에 바로 누우면 절대 안 됩니다. 잠시 소화시킬 시간 정도 휴식을 취하고 20분 정도 뒤에 부터 운동을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도' 나는 살을 빼야 돼' 이런 강박관념을 가지는 것보다는 '운동을 하면 건강해지는 거야'라고 생각을 하고 꾸준히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재미있게 하는 게 도움이 됩니다.  

 

급하게 서두르지 말고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조금씩 변해간다고 생각하고 하는 게 도움이 많이 됩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해야 다시 체중이 늘어나는 증상을 반복하지 않게 됩니다. 

건강하게 다이어트 이 말에는 신체적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건강도 포함됩니다. 

사람들은 잠을 제대로 못 자면 배가 고프지 않아도 먹고 싶지 않아도 피곤함에 잠을 깨기 위해서 음식을 찾게 됩니다.

그러니까 수면도 굉장히 다이어트할 때 중요합니다. 다이어트 중이 아니더라도 수면은 건강을 위해 중요하지만

잠을 오랜 시간 자는 것보다 단 몇 시간을 자더라도 깊은 수면이 중요한 겁니다. 자고 일어났을 때 머리부터 발끝까지 전부 피곤함이 하나도 안 느껴져야 하는 컨디션이 중요합니다.  회사 업무로나 기타 등등의 이유로 하루 이틀 정도 잠을 많이 못 자게 되는 날도 있을 수 있을 겁니다. 그럴 때는 피곤해서 음식이 생각날 때 뇌에다 신호를 보냅니다. '난 음식이 먹고 싶은 게 아니야. 피곤해서 음식 먹고 싶은 거로 착각하는 거야'라고 3번을 반복해봅니다. 그래도 음식이 생각난다면 마음껏  먹습니다. 오히려 음식을 참는 거보다는 그게 더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참았다가 먹었다는 뿌듯함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결국 못 참고 먹어버렸어'라는 생각도 다이어트에는 좋지 않습니다. 

 

다이어트는 나 자신을 힘들게 하기 위해서 하는 게 아닙니다. ''다이어트''는 ''나 자신의 행복을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하는 겁니다.''라는 걸 먼저 인지하고 실천하여야 합니다. 

o 나는 할수 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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