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가 생기는 원인
치매란 어느 정도까지 발달했던 지능이 병으로 쇠퇴되는 것을 말한다. 그뿐만 아니라 치매에 걸리면 감정이나 의욕도 완전하게 황폐화된다.
나이가 들면 생리적 · 신체적 · 정신적으로 점점 쇠퇴해 가는데 그 정도가 심한 것을 노인성 치매라고 한다.
치매에 걸리게 되면 정신병적 증상이 나타날 뿐만 아니라 기억력이나 판단력과 이해력이 떨어지게 된다.
또한 자기 고집만 내세우고, 환각이나 망상증이 나타나며, 마침내 정신착란 상태에 이르게 된다.
치매의 원인은 뇌출혈 후의 후유증을 비롯하여, 교통사고와 같은 두부 외상 후의 후유증, 알코올이나 약물 중독 등 매우 다양하다.
요즘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병은 바로 노인성 치매, 즉 알츠하이머병이다. 세상 사람들은 이 병에 대한 궁금증도 늘어나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방법은 없는지, 그리고 그에 대한 효과적인 치료약은 없는지 하는 질문도 많다.
알츠하이머병이란 20대부터 50대에 걸쳐 어느 날 갑자기 뇌세포가 갑자기 붕괴하기 시작해 발생하는 병으로서 길을 잃어버리거나, 자신이 누구인지, 심지어 자신의 집이 어디인지조차 기억하지 못하게 된다.
왜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지 그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도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으며, 완전한 치료법 또한 없다.
다만 간단하게 간뇌와 소뇌의 연결구를 통과하는 신경세포가 도중에서 새어 나가는 것이 원인이라 보고 있다.
해부체에 전동용 특수섬유소를 통하여 저주파를 보내면 그 뇌세포는 정상적인 사람과 같이 작동한다. 무엇 때문에 뇌세포에 이와 같은 일이 생기는 걸까?
분명한 사실은 이 뇌세포와 신경세포에 다량의 칼슘이나 동물성 지방을 채우고 저주파를 보내게 되면 알츠하이머와 같은 반응을 보인다는 것이다.
또한 약물에 의해 알츠하이머병이 발병할 수 있다.
외국에서는 거의 인정되지 않은 '유데비카레논'이라는 강심제가 알츠하이머병의 한 원인이 된다.
이 약은 원래 부정맥 약으로 개발된 것으로 교감신경의 베타 수용기의 차단제로 현재고 시판되고 있다. 이 약은 제약회사에 따라서는 혈압강화제나 강심제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것을 베타블로커( 부교감신경 항진제)라고 부르고 있다.
이 유비데카레논 제제를 함유하는 혈압강화제나 강심제를 투여할 경우 의사는 칼슘제를 함유하는 음식물이나 건강식품의 섭취를 삼가도록 환자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 그와 동시에 의사는 이 약을 투여할 때에도 반드시 주의해야 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의료 현장에서는 이 약을 칼슘제와 함께 투여하고 있다.
진정한 의사라면 환자에게 투여하는 의약품의 내용 물질과 다른 약물과의 인과 관계를 세심하게 고려해야 한다. 제약회사의 설명문만을 읽고 다른 문헌은 전혀 들춰 보지 않는다면 환자에게 제대로 된 설명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큰 실수를 저지를 수도 있다. 그리고 영양 섭취를 잘못하게 되면 알츠하이머병이 생길 수 있다.
태아의 뇌세포는 베타아밀로이드(beta amyloid)에 의해 성장과 발육이 억제되어 출산할 때까지 더 이상 자라지 않게 되나 어머니의 배 속에서 모든 기능을 만드는 데 전념하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출산과 동시에 이제까지 억제되어 있었던 뇌는 베타 아밀로이드가 빠르게 뇌신경세포와 뇌신경 원섬유 세포로 바뀐다.
그러면 간뇌(뇌의 일부, 제3뇌실이라고 하는 부분으로 시신경상과 뇌하수체와 송과체가 있다. 인간의 경우 대퇴의 발달에 의하여 그 일부처럼 되어 있다)가 왕성하게 성장하게 된다. 그리고 뇌의 성장은 신체의 발육과 동작을 촉진시킨다.
그런데 치매에 걸리게 되면 뇌신경세포에 베타아밀로이드가 빠르게 증식하여 뇌신경세포를 손상시킨다. 그 후에 남는 뇌신경 원섬유 세포는 비정상적으로 얽혀서 그물과 같은 모양이 되는데, 이것을 노인성 치매라고 한다. 영양 섭취가 잘못되거나 화학 물질이 체내에 들어가게 되면 이와 같은 증상이 생긴다.
육류나 유제품의 과잉 섭취가 치매를 유발한다
동물성 단백질이나 우유와 유제품 등을 과잉 섭취하면 체질이 점차 동물에 가까워지게 되어 인체의 면역 체계에 반드시 문제가 생긴다.
동물의 한 살은 사람으로 치면 다섯 살에 해당한다. 동물의 스무 살은 사람으로 치면 백 살에 해당하는 셈이다. 오늘날 10대 청소년에게도 흰머리나 고혈압 · 당뇨병 · 십이지장궤양 · 위궤양 같은 옛날에는 미처 생각지도 못했던 노인성 질환이 많이 나타나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 때문이다.
심장병에 걸리거나 뼈가 부러지는 것도 그 일례라고 할 수 있다. 가령 20세에 노망이 든다고 해도 결코 이상한 일은 아니다.
동물 나이로 치면 100세에 해당하는 셈이니까. 나는 육류나 유제품의 과잉 섭취가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한다고 생각한다.
화학합성 물질에 의해 치매가 생긴다
화학합성 물질, 특히 화학합성에 의한 색소제나 항생 물질을 장기적으로 다량 투여하게 되면 베타아밀로이드의 증식이 빠르게 촉진된다.
베타 아밀로이드의 증가는 노인성 치매의 원인이 된다. 많은 동물 실험과 병을 앓고 있는 사람들을 관찰, 연구한 결과 약의 양과 기억의 변화에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사망한 환자의 뇌를 조사해 보면, 뇌혈관은 물론이고 뇌세포 속에까지 색소 등의 화학합성 물질이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물질이 뇌의 기능을 차단하고 전달을 방해하는 구실을 하고 있다. 그렇게 되면 손가락이 떨리는 수전증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이와 같은 증상은 과도한 투약에도 그 원인이 있다.
그런데도 더 많은 약을 투여하기 때문에 치매는 물론 뇌 자체를 더욱 마비시키게 된다. 사망한 알츠하이머 환자를 해부하여 그 뇌세포를 조사해 보면 뇌신경세포 등의 기능이 마비되어 사망한 사례가 많다. 이러한 증상은 치매를 치료하기 위해 약물을 복용해서 생기는 것이다.
치매를 비롯하여 이와 같은 뇌신경 마비를 예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병에 걸리더라도 약물 투여를 반드시 최소화해야 한다 .약물에 의한 부작용이 크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선진국에서는 무턱대고 약물로 질병을 다스리지는 않는다.
이러한 잘못된 의료행위는 하루빨리 고쳐져야 한다.
야채수프와 환자에 대한 배려가 치매를 치유한다
현재로선 치매를 치료하는 약은 없다. 보건당국이 인가한 치매에 대한 치료약이 있다고 해서 나는 정신과 의사와 함께 1년동안 환자의 동향을 관찰했지만, 단 한 명도 완치되지 않았다. 치매의 치료약은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뿐이었으며, 그 결과 향정신약을 투여해야 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중요한 것은 약품의 설명서에 기재되어 있는 효능에 대해선 믿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환자를 치료하는 데 정말로 도움이 되는 것은 치료하는 사람의 마음이다. 약품에 의존할 것이 아니라 정성껏 환자를 돌보는 마음의 약이 필요하다.
이와 동시에 야채 수프를 하루에 0.6ℓ이상 복용해야 한다. 야채수프 속에는 뇌의 생육에 필수요소인 인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야채수프는 치매증 방지와 기능 회복에 최고의 치료법이다.
그리고 치매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환자의 과거를 추억하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환자의 손이나 몸에 자신의 손을 얹고 하루에 몇 십 번이고 꾸준히 대화를 나누어야 한다. 이렇게 지난날을 떠올리는 떠올림으로써 자연스럽게 현재의 생활도 기억해 낼 수 있게 된다. 이때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은 결코 화를 내거나, 폭력을 휘두르거나, 치매에 걸렸다는 말을 하면 안 된다. 이 세 가지 사항은 꼭 지켜야 한다.
산책을 할 때, 또는 세수나 손발을 씻기려고 할 때에는 환자가 항상 쓰는 팔과 자기의 팔을 서로 끼고 환자가 걷기 전에 이야기를 하면서 자신의 다리를 환자의 앞으로 내밀며 한 번 회전시켜 보라. 그러면 아무리 완고한 환자라도 순순히 따라하게 될 것이다. 치매를 예방하려면 하루 세 끼를 밥을 먹고 꾸준히 걸어야 한다.
그리고 약물 복용은 가급적 자제해야 한다.
냉난방이 치매를 증가시킨다
오늘날의 냉난방 기술의 발달은 류머티즘이나 치매 환자를 증가시키는 데 한몫을 하고 있다. 왜 그럴까? 그것은 생체 자체가 고온에 무척 약한 성질이 있기 때문이다. 음식물도 따뜻한 곳에서는 금방 부패해 버리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머리뿐 아니라 전신을 하루에 2∼3분간 영하 30∼40℃ 정도까지 식혀 주면 노인성 치매나 류머티즘 환자는 사라질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최저온 요법으로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나는 이러한 요법이 류머티즘과 치매증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생각한다.
액세서리를 지니는 여성은 치매나 유방암이 발생할 확률이 높다
병원 관계자나 보건당국에서는 "최근 수년 사이에 여성 치매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그래서 나는 수백 명의 치매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병력과 가족 관계, 과거부터 현재까지 낱낱이 조사해 보았다. 그 결과 치매 환자들의 조상이나 형제 자매 중에는 치매에 관계되는 요인이 한 가지도 없었다.
즉 유전적 요소가 전혀 없었다. 그런데도 치매가 진행되고 있었다.
어떤 이유로 이러한 치매가 늘어나고 있을까? 수년 동안에 조사해 본 결과 전혀 뜻밖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것은 아름답게 꾸민 여성이 겉모습에 신경을 쓰면 쓸수록 그 사람의 뇌가 퇴화한다는 사실이다.
"저 사람은 예전에 양손에 반지를 끼고 귀걸이 · 목걸이 · 팔찌에 이르기까지 전신을 화려하게 꾸미고 다녔었는데, 그러던 사람이 어쩌다가 저렇게 됐는지···"라는 말을 치매 환자의 친구나 이웃들로부터 듣게 되었다. 이러한 증언은 치매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사람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을 비교해 보니, 양손에 반지를 끼고 귀걸이와 목걸이를 하고 있는 사람은 대개 다음과 같은 질병 중 어느 한 가지 병을 앓고 있었다.
♣ 청각 이상(특히 저음을 들을 수가 없다)이나 이명증 · 난청 증상이 있다.
♣ 시각 장애(좌우 시력의 오차, 난시, 시야가 좁아진다) 등이 생기며 젊은 사람들에게 백내장이 나타나기도 한다.
♣ 10대나 20대의 젊은 사람은 생리통이나 생리 불순 · 불면증 · 요통을 포함하는 근종 · 종양이 발견되었다. 유방암은 최근 몇 년간 증가하고 있는데 70% 이상이 액세서리를 많이 착용한 여성들이었다.
♣ 두뇌 회전이 둔해지고, 건망증이 심해지고, 기억력이 감퇴했다.
♣ 반사신경이 둔해지고 자제심을 잃기 쉽다.
♣ 항상 병치레가 잦고, 변비가 있다.
♣ 피부가 매우 거칠어지고, 몸에 탄력이 떨어진다.
♣ 정서불안 증상을 나타낸다.
모든 치매 환자들은 이상과 같은 질병 중 어느 한 가지를 앓고 있다는 사실이 조사 결과 확인되었다. 비록 겉모습은 화려해 보이지만 몸은 건강하지 못했던 것이다.
또한 액세서리의 피해를 알아보기 위해 동물 실험을 해본 결과 놀라운 사실을 확인하였다. 박쥐의 귀에 0.3캐럿의 금붙이를 달아 줄 경우 박쥐는 날 수 없게 된다(박쥐는 자신의 혀에서 초음파를 내서 그 음파에 의해 거리를 측정하며 날아다닌다). 쥐에게 이러한 금붙이를 달아 주면 한 방향으로밖에 돌지 못한다.
뱀은 S자로 길 수 없게 되고 막대기처럼 뻣뻣하게 굳어 버린다. 개나 고양이에게 귀걸이나 목걸이를 달아주면 얼마 지나지 않아 죽는다.
자연계의 동물들은 이처럼 매우 민감하게 반응한다. 그러면 어째서 액세서리를 몸에 지니면 나쁜 걸까? 인체의 저주파 전류는 피부를 통하고 신경을 통하여 뇌에서 내려오는 지령을 신체의 여러 곳에 전달한다.
피부는 신경 전달에 있어서 중요한 구실을 한다. 그런데 금속제 액세서리를 착용하면 그러한 중요한 회로가 차단괴고, 합선되고, 방전되어 버린다.
폴립(양성 종양)이나 암이 생겼을 때에 뇌세포는 열심히 백혈구나 T세포에게 이상세포를 공격하도록 지시하게 되는데 액세서리를 착용하게 되면 이윽고 지령 전달에 방해를 받게 된다. 따라서 가령 목걸이를 했다면 목 아래쪽으로는 백혈구나 T세포가 이상세포를 공격을 할 수 없게 된다. 이 때문에 유방암이나 자궁암, 그리고 종양 등이 생기기 쉽다. 이러한 액세서리가 원인이 되어 암 환자의 수가 해마다 두 배씩 불어나고 있으며, 동시에 여성 치매 환자도 배로 계속 늘어나고 있다.
사람은 25세를 지나면 뇌세포가 하루에 10만 개씩 줄어든다고 한다. 그런데 액세서리를 착용하게 되면 뇌세포는 다시 3배의 속도로 빠르게 줄어들게 된다.
다시 말하면 하루에 30만 개의 뇌세포가 소멸된다. 이것이 치매를 유발하는 중요한 요인이 된다. 허리가 무겁거나 아랫배가 딱딱하고, 대하가 있거나 생리통이 심하고, 생리가 개운치 않고 항상 오래 지속되는 사람은 자궁근종이나 난소종양 외에 자궁암이나 종양도 주의해야 한다.
그래도 화려하게 치장하고 싶은 사람은 적어도 오른쪽이나 왼쪽 중 어느 한쪽만 액세서리를 착용한다면 최소한 몸에 주는 영향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만일 젊은 사람이 이와 같은 증상이 있다면 하루에 0.6ℓ이상의 야채 수프를 1년 동안 꾸준히 복용해 보라. 그러면 종양이나 암은 완전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야채수프는 뇌 장애에 빼어난 효과가 있다
외상성 후유증 · 뇌출혈 후유증 · 뇌종양 · 뇌연화 · 동맥 경화 ·혈전 · 당뇨병에 의한 뇌출혈, 그 외에 간질 발작, 중한 뇌 장애에 의한 보행 · 언어 · 요실금(대소변) · 정동 실금(사소한 자극에도 울거나 화를 내는 증상) 등 뇌 장애로 인한 증상은 매우 다양하다. 야채수프는 이러한 모든 증상에 빼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야채수프 속에는 뇌를 형성하고 사용하는 데 반드시 필요한 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간질 발작이 있는 사람은 하루에 0.6ℓ 이상의 야채 수프를 3일 이상 복용한 후에 서서히 약을 줄여 나가도록 한다. 야채수프를 섭취하기 시작한 지 한 달쯤 지나면 아무리 심한 간질이라도 약이 필요 없게 된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수천 명의 간질 환자 중 한 달 이상 야채 수프를 섭취한 사람 중에 가끔 약을 복용한다는 사람은 3∼4명에 불과했다.
약은 지속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아니므로 서서히 줄여 나가도록 한다.
뇌 장애에 의한 기능 마비가 있는 사람은 하루에 야채 수프를 0.6ℓ씩 복용한다. 그리고 3일 후부터는 약을 서서히 줄여 나간다.
기본적으로 뇌와 기능 회복에 효과적인 약은 없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다만 고혈압 약은 서서히 복용을 중단해야 하는데 3개월 정도를 목표로 서서히 줄여 나간다. 그리고 혈압을 가정에서 측정할 경우에 요즘 시판되는 디지털식 혈압계로는 최고혈압에서 20을, 최저혈압에서 10을 뺀 수치를 고려해야 한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뇌나 척수, 척추골절에 의한 기능 장애, 하반신 마비 등에 대하여 전기 치료나 침, 그리고 자기 치료는 절대로 받아서는 안 된다.
또한 쓸모없는 약은 복용을 중단해야 한다. 몇 년을 복용해도 효과가 없다는 것은 이미 약이 아니라 그 약에 의해 기능이 마비되었을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뜻한다. 그것은 오히려 치료에 방해가 될 뿐이다. 어떤 환자는 뇌 장애로 4년 동안 누워서 지냈다. 기저귀를 찬 채 말도 못 하고 양손은 모두 구부러져 있었다,
그러나 야채 수프를 6개월 이상 복용하자 혼자서 스스로 걸을 수 있게 되었다.
또한 1년 후에는 말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옷을 직접 입고 벗을 수 있게 되었다. 만약 약만 복용하였다면 이와 같은 회복은 상상조차 못 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약물 복용을 중단하는 것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한 방법이다.
뇌종양인 사람이 야채 수프를야채수프를 복용할 때는 매우 주의해야 한다. 뇌종양 수술 후 관을 아직 빼내지 않았을 경우에는 야채수프를 3일 동안 관을 통해 복용하면 관 속에 뇌세포가 들어온다.
그러므로 가급적 신속하게 관을 떼어 내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나중에 그것을 뽑아내는 데 시간이 걸릴 뿐만 아니라 일시적으로 두통이 생길 수도 있다.
관을 떼어 버리고 6개월 동안 야채 수프를 복용하면 예전과 같은 상태로 회복된다. 그리고 조금이라도 걸을 수 있게 되면 환자가 넘어졌을 때 스스로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그럴 경우에 부축을 하는 것은 환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다.
작은 동작을 훈련하다 보면 의외로 놀라운 회복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서두르면 절대로 안 된다.
재활 치료에 필요한 조건은 다음과 같다.
● 동정하지 않는다. 비록 넘어지더라도 옆에서 거들어 주지 말고 환자가 자기 힘으로 스스로 일어나도록 해야 한다.
● 결코 화내지 않는다.
● 날마다 자신을 세밀하게 관찰한다.
● 손에는 호두나 골프공 등을 쥐게 한다.
● 발가락이나 발 · 무릎의 순서로 서서히 움직이도록 한다.
● 잠잘 때 외에는 누워 있지 못하게 하고 한 가지 동작이라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다.
한편 거미막하출혈(뇌를 둘러싸고 있는 혈관이 터져 뇌 바깥쪽의 얇은 막 아래에 피가 고이는 현상)이나 뇌출혈이 있을 경우에는 8시간 이내에 수술을 하면 후유증은 대부분 생기지 않는다. 단지 빠른 시간에 치료하는 것이 생사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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