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가입하는 종신보험 노하우
☞ 종신보험 - 평생 동안 피보험자 사망 시 고액의 사망보험금 보장하여 유가족의 경제적 어려움 해결해 주는 생활보장형 보험상품으로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보험이라 할 수 있을만큼 중요하다고 할 수 있어요.
☞ 육하원칙에 따라 살펴 본 종신보험 가입 시 유의해야 할 사항
Why. 종신보험, 왜 가입해야 할까.
살아가다 보면 어느 날 갑자기 가장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사망하면 남은 유가족은 가장의 경제력 상실로 인해 힘든 생활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
일반적으로 유가족이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위해서는 최소 3년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한다. 쉽게 이야기해 가장이 적어도 연봉의 3배 이상 사망보험금을 준비해둬야 남은 가족의 생계를 지켜줄 수 있다는 것이다.
Who. 누가 가입해야 하나.
자녀교육, 배우자의 노후생활 등 필요자금이 부족한 30~40대 가장은 적극적으로 종신보험에 가입해야 한다. 또한 맞벌이 부부인 경우에는 함께 가입하는 것이 좋다.
When. 언제 가입해야 할까.
보험은 같은 보장 내용이라도 가입연령에 따라 보장금액이 달라지므로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다. 참고로 수입이 적은 20~30대는 보험료 부담이 만만치 않기 때문에 자신의 상황에 맞춰 우선 가입을 하고, 결혼이나 자녀 출산과 같이 책임져야 할 가족이 늘어날 때 보장을 추가하는 전략이 효율적이다.
Where. 어디서 가입해야 할까.
종신보험은 사망보험금을 배우자가 연금으로 받을 수도 있는 혹은 자신이 죽은 후에도 끝나지 않는 초장기상품이다. 재무적으로 튼튼한 보험회사에서 가입하는 것이 좋다. 보험에 대해 풍부한 지식을 갖고 있는 전문가에게 도움을 받아 신중하게 가입해야 한다.
What. 무엇을 가입해야 하는가.
초기의 종신보험이 가장의 유고 시를 대비한 사망보험금이 주요 기능이었다면 요즘의 종신보험은 연금전환, 변액 또는 유니버셜 기능 등을 부가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다. 자신의 경제적 상황, 보험 가입 목적 등에 맞게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 가입하는 것이 좋다.
How. 어떻게 가입해야 하는가
자신의 보험료 납입능력을 충분히 검토하고 적절하게 가입해야 유지하는데 부담이 적다. 참고로 납입기간을 너무 짧게 하면 보험료가 올라가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또 종신보험을 주계약에만 신경 써서 가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주계약과 함께 특약도 잘 살펴서 가입하면 아프거나 다쳤을 때도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생활습관과 질병
1. 생활습관병이란 무엇인가요?
음식, 운동, 술, 담배 및 휴양 등 5가지 중 나쁜 습관이 오래 동안 지속되면 질병이 생기고 또한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으면 그 질환이 계속 악화되는 것만을 생활습관병이라고 말합니다.
2. 생활습관병이 특히 노인병에 중요한 원인이 된다면서요?
65세 이상 노인의 질병 중 빈도가 높은 것에는 암, 중풍, 심장병 등이 있는데 이들 역시 나쁜 생활습관에 의해 발병할 수 있습니다. 암은 음식이 35%, 담배가 30%로 이 둘만 잘 관리하여도 암을 많이 예방할 수 있고, 또 중풍과 심장은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과 복부비만 등이 있으면 일어날 수 있으므로 꾸준히 음식과 운동을 하면 예방을 잘 할 수 있는 질환입니다.
3.우리나라도 초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데,노인성 질환 역시 증가하겠지요?
통계청에 따르면 한국은 2019년이면 전체 인구의 14.4%, 2026년에는 20%가 노인층인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됩니다. 당연히 노인성 질환의 증가가 따라오겠죠. 특히 암, 중풍, 심장병 및 치매같은 것은 사회전반에 영향을 미칠 정도로 심각하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뇌혈관질환은 60세 이상 성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1위인 암 다음으로 사망원인이지만 단일질환으로는 중풍이 1위이며 심장혈관 질환이 현재 2위에 있습니다. 치매 역시 2027년에는 치매노인이 1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4. 언제 뇌졸중이나 심혈관질환 의심할 수 있을까요?
중풍은 발음이 정확하게 안된다던지, 말을 잘 못 알아듣던지. 한쪽 팔다리가 없어지거나 감각이 이상이 온다던지 또 걸을 때 한쪽으로 쓰러지려고 한다던지, 입 한쪽으로 침을 흘리거나, 갑자기 생긴 심한 두통이나 구토 또는 시력이 순간적으로 감소되거나 보이지 않을 경우에 일단 의심해 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심혈관질환은 일을 하거나 운동을 할 때, 가슴이 조여 오거나 꽉 누르는 듯 혹은 칼로 헤비는 듯한 증상이 일어나며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없어지는 경우가 있으며 이런 경우는 의심을 할 수 있습니다.
5. 생활 습관병을 고치면 암이나 중풍, 심장병 및 치매도 예방되겠네요?
생활 습관병은 단기간에 오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을 거쳐 누적될 때 질병이 생기고 진행되기 때문에 올바른 생활습관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고 규칙적인 윤동 및 담배를 금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하여 이러한 질병을 미리 예방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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