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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나는내몸의메시지를사랑으로듣는다6

몸의 경직은 마음의 경직을 나타낸다. 두려움이 우리를 낡은 방식에 집착하게 만들어 유연해지기 어렵게 만드는 것이다. 무엇을 하는 데 "한 가지 방법밖에 없다"라고 믿을 때, 자신의 몸이 뻣뻣해지는 것을 깨닫는 경우가 많다. 어떤 일을 할 다른 방법은 언제나 찾아낼 수 있다. 버지니아 사티가 발견한 256가지의 설거지 방법을 떠올려보라. 몸의 어느 지점에서 경직이 일어났는지를 잘 알아보고 내가 작성해놓은 심리 유형 목록을 찾아보라. 그러면 당신의 마음속 어디가 굳고 딱딱해져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수술도 나름의 역할이 있다. 그것은 다리 골절이나 사고, 초심자의 능력으로 해결할 수 없는 상태일 때 유용하다. 이런 상황에서는 수술을 받고, 그런 상황이 재발하지 않는 것에 마음 치료를 집중하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

날이 갈수록 의료 분야의 더 많은 사람들이 진정으로 인류를 돕는 일에 투신하고 있다. 즉 갈수록 더 많은 의사들이 전인적 치료법에 귀의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여전히 대부분의 의사들이 병의 원인을 다루지 않고 결과인 증상만을 다루고 있는 게 사실이다. 그들은 독성 강한 약을 쓰거나 몸을 절개하는 방식으로 치료한다. 외과의사를 찾아가면 대개 절개할 것을 권한다. 하지만 일단 수술하기로 결정을 내렸으면, 이 체험이 가능한 한 순탄하게 진행되고, 가능한 한 빨리 완쾌되도록 대비하는 것이 좋다. 다음 점들에서 의사와 수술진에게 협조를 요청하라. 수술실의 의사들은 환자가 의식불명 상태에서도 잠재의식 수준에서는 여전히 모든 얘기를 듣고 있다는 걸 모르는 경우가 많다.

 

 

 

 

 

나는 뉴에이지 지도자 중 한 사람이 수술 경험담을 얘기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그녀는 수술 전에 미리 외과 의사와 마취과 의사에게 수술하는 동안 경음악을 틀어주고, 자기에게도 또 수술진들 서로 간에도 계속해서 긍정적인 진술들을 말해달라고 부탁했다고 한다. 그녀는 회복실의 간호사에게도 똑같은 부탁을 했다.

수술은 쉽게 진행되었고 회복 역시 빠르고 쾌적하게 이루어졌다.나는 고객들에게 늘 이런 자기 긍정을 해보라고 제안한다. "병원에서 나를 만지는 손은 다 약손이고, 오직 사랑만을 표현한다, " "수술은 빠르고 쉽고 완벽하게 진행된다."

"나는 항상 백 프로 상쾌하다." 수술 뒤에는 가능하면 가볍고 유쾌한 음악을 많이 틀어놓고, 자신에게는 "나는 빠르고 편안하고 완벽하게 낫고 있다, " "나는 나날이 기분이 좋아진다"라고 단언하라.

 

 

 

 

 

할 수만 있다면 일련의 자기 긍정이 녹음된 테이프를 만들어, 병원에서 회복하는 동안 그 테이프를 반복해서 듣도록 하라.통증이 아니라 수술 부위의 감각이 어떤지 의식해 보라. 또 사랑이 심장에서 흘러나와 팔을 타고 손으로 흘러 내려간다고 상상한 다음, 손을 아물어가는 부위에 얹고 그 자리에다 대고 이렇게 말하라.

"나는 너를 사랑해,나는 네가 회복되도록 도와주고 있어"라고.

몸이 붓는 것은 정서적 사고 영역에서 뭔가가 막혀 고여 있는 것을 상징한다. 

우리는 스스로 "상처"받는 상황을 만들어내놓고는 그 기억에 집착한다. 몸이 붓는 것은 종종 삼켜버린 눈물이 나 덫에 걸려 꼼짝 못 하는 느낌, 혹은 자신의 한계를 남의 탓으로 돌리는 것을 의미한다. 

 

 

 

 

 

과거를 놓아버리고 씻겨나가게 하라.당신의 힘을 되찾아라. 바라지 않는 것에 머물러 있지 마라. 당신이 "원하는"것을 창조하는데 마음을 이용하라. 자신이 삶의 흐름을 따라 흘러가게 하라.

종양은 잘못된 성장을 말한다.조개는 작은 모래 한 알을 삼키고 나면,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그 모래 알갱이를 둘러싸는 단단하고 빛나는 외피를 키워낸다. 우리는 그것을 진주라고 부르면서 아름답다고 한다.

 

 

우리는 묵은 상처를 삼킨 다음 그것을 스스로 키워내 놓고는, 다시 그것을 떼내려고 애쓴다. 이런 경우 때맞춰 종양이 생기게 된다. 나는 이것을 옛날 영화 상영하기라고 부른다. 나는 여성들의 자궁 부위에 그렇게 많은 종양이 생기는 이유가 그들이 여성성에 대한 감정적 상처, 타격을 받아들여 키워왔던 데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나는 이것을 "그가 내게 그랬지" 신드롬이라고 부른다.

관계가 끝난 것만으로는 자신한테 무슨 잘못이 있다거나,자신의 가치가 감소했다는 걸 뜻하지 않는다. 그것은 무슨 일이 일어났는가가 아니라 자신이 거기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의 문제다. 우리는 자신이 겪는 모든 체험에 전적으로 책임이 있다. 

그렇다면 좀 더 애정 있는 행동 방식을 끌어오기 위해서는 자아의 어떤 믿음을 바꾸어야 하겠는가? 

 

 

 

 

내가 머물고 있는 이 무한한 삶의 여정에서는 모든것이 완벽하고, 온전하며, 완전하다. 나는 내 몸이 좋은 친구임을 인정한다. 내 몸의 세포 하나하나가 다 신성한 지성을 간직하고 있다. 나는 그 세포들이 내게 하는 얘기를 귀담아듣고, 그 충고가 타당함을 안다. 신성이 나를 보호하고 이끌어주니 나는 언제나 안전하다.

나는 건강하고 자유로워지기로 했다.내 세계에서는 모든 것이 근사하다.

 

 

 

그 누군가가 신체상의 문제를 가졌을 때는 

1. 심리적 원인을 살펴보라. 만일 그렇지 않으면 조용히 앉아서 자신에게 물어보라."어떤 심리상태가 내게 이런 문제를 일으킨 거지?"라고. 

2. "나는 이런 상황을 만들어 낸 내 의식 유형을 기꺼이 놓아버린다"라고 자신에게 되뇌어라.  

3. 자기 긍정(새로운 사고유형)을 몇 번이고 되뇌어라.

4. 자신은 이미 나아가는 과정에 있다고 가정하라. 그 상황을 생각할 때마다 위의 단계들을 반복하라."나는 건강하고 온전하며 완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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