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세포의 활동을 촉진 시키는 야채 수프

야채수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야채수프는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스스로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체세포는 인체를 구성하는 요소 중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이가 들어갈수록 재생능력이 떨어진다. 다시 말하면 노화 현상이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노화를 방지하려면 체세포의 활동을 촉진시키고, 재생능력을 활성화시켜야 한다. 체세포를 촉진시키려면 뇌에 작용을 가해야 한다. 왜냐하면 체세포 수준에 이르기까지 전신을 조정하는 기관은 바로 뇌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뇌를 구성하는 요소 가운데 인이나 칼슘 등이 높은 비율을 차지하므로 인이나 칼슘 등이 풍부한 재료를 사용해서 야채수프를 만들어 이것을 꾸준히 복용하면 인간의 체세포 중에서 콜라겐의 활동이 3배로 왕성해진다. 이렇게 해서 체세포가 성장하면 노화 속도를 늦출 수 있다.

 

 

 

 

현대의 생활 환경에서는 조금만 주의를 소홀히 해도 질병에 걸리기 쉽다. 최근에 전립선 비대증이 급증하고 있는데, 이런 병을 앓고 있다면 하루에 0.6ℓ 정도의 야채수프를 8개월 이상 꾸준히 섭취해 보라. 야채수프를 섭취한 그날부터 반드시 큰 변화를 느낄 수 있다. 당뇨병 환자도 급증하고 있는데, 이 경우에는 야채 수프를 복용한다. 야채수프를 0.4ℓ 정도를 아침과 저녁으로 나누어 섭취한다. 이것만으로도 당뇨병을 완전히 극복할 수 있다.

 

 

그밖에 췌장염이나 만성 췌장염 환자가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질병은 췌장암으로 진행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빨리 치료해야 한다. 이러한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무조건 걸어야 한다. 속는 셈 치고 야채수프를 하루에 0.6ℓ 이상 섭취하고, 많이 걷도록 한다. 그렇게 하면 췌장암이라고 해도 3개월 정도면 쉽게 완치될 수 있고 한 달 정도면 췌장이 깨끗해지고 두 달 정도면 완전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다.

 

 

 

 

현대인이 '주의해야 할 질병'으로는 고혈압 · 저혈압 · 당뇨병을 들 수 있는데, 이것은 이른바 3대 게으름병이락 할 수 있다. 과식한 상태에서 잠자리에 들고, 몸을 잘 움직이지 않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걷거나 몸을 움직이는 것은 무척 중요하다

 

 

 

최근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여성이 남성에 비해 10년 정도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째서 여성의 수명이 길어졌는지 곰곰이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여기서 그 이유에 대해서도 명확하게 밝혀 보겠다. 여성은 식사를 마친 후에 설거지를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몸을 움직이게 된다.반면 남성은 식사 후에는 몸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다. 이렇게 되면 섭취한 칼로리를 소화시킬 수 없다. 그래서 콜레스테롤이나 중성지방이 축적되고, 뇌의 혈액 순환도 나빠지게 된다. 이러한 것이 원인으로 수명을 단축시키게 되는 것이다. 그러므로 밥을 먹은 후에는 몸을 움직이도록 노력해야 한다. 또한 최근에는 안과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 그중 녹내장이나 백내장인 사람은 야채수프를 0.6ℓ 이상을 10개월 넘게 꾸준히 복용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야채수프를 1년 정도 꾸준히 복용하면 20년 전의 시력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흔히 백내장이나 녹내장에 걸리면 수술하는 방법밖에 없으며, 인생이 다 끝났다고 비관하지만 결코 그렇지 않다.

 

 

 

 

이처럼 상상 밖의 효과를 발휘하는 야채 수프이지만, 원래 치료가 아니라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것이므로 질병을 유발하는 행동을 하면 그 효과도 반감된다.

현대인의 생활환경은 곳곳에 많은 위험이 도사리고 있으므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자신의 수명을 단축시키고 싶다면 동물의 간을 먹은 다음에 자석요를 깔고 자면 된다. 특히 관상동맥협착증이 있는 사람은 동물의 간을 먹으면 사망할 확률이 높다. 비록 사망하지는 않아도 계속해서 이것을 섭취하면 1주일도 못 되어 몸이 망가져 버린다. 포유동물의 혈액은 인간의 몸에 들어가면 알레르기를 일으키거나 혈관 속을 소용돌이치며 순환하는데 그 때문에 심장, 특히 동맥이 위축되어 버린다

 

 

 

 

 또한 육류를 과다하게 섭취하면 육류안에 들어 있는 균 때문에 뇌가 손상될 확률이 높다. 또한 육류 속에는 상품으로 만들기 위해 들어간 항생 물질이 40가지가 넘는다.

조사한 바에 의하면 거리의 가드레일에 형광도료와 같은 물질이 들어 있고, 거기에 페인트칠까지 하기도 한다. 정육점의 진열장 유리는 사람의 눈을 속이기 위해 약간 구부러져 있는데 이러한 도료를 사용함으로써 고기가 깨끗하고 싱싱해 보이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막상 고기를 사서 집으로 가져온 다음에 자세히 살펴보면 대부분 검은색에 가깝다.

이렇듯 시중에 판매되는 육류에는 눈속임이 많다. 그러한 고기를 섭취하게 되면 과거에 피린계 약물을 복용했을 때와 같은 충격을 받게 되고,거기에 세균이 침입하면 앞에서 말한 대로 입이 마비되어 다물어지지 않는 증상이 생기는 것이다. 따라서

육류는 가급적 먹지 않는 편이 좋다.

 

 

 

 

거듭 말하거니와 동물의 혈액은 인간의 혈관 속에서 소용돌이친다. 굵은 혈관은 이것을 통과시켜도 모세 혈관은 절대로 통과하지 못하도록 조이기 때문에 말초혈관이 있는 피부로 오자마자 혈관은 2∼3초 만에 끊어져 버린다. 끊어진 다음에는 바로 염증이 생긴다. 다시 말해 알레르기 같은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몸이 가렵고 긁으면 벌겋게 부풀어 오른다. 그렇게 해서 염증이 확대되어 종기로 변하는 사람도 있다. 그리고 더욱 나쁜 것은 콜레스테롤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육류 속의 중성지방분이 체내에 들어가면 콜레스테롤이 되는데 이것이 고이게 되면 혈관이 좁아진다. 거기에 육류에 들어 있는 칼슘까지 이 좁은 혈관을 통과하려고 하므로 혈액 순환 장애가 생긴다. 이와 같은 일이 뇌에서 일어나면 뇌혈관이 막혀서 끊어질 염려가 있다. 또한 칼슘에는 굳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심장부로 올라가면 벽에 콘크리트를 치듯 근육을 굳힌다.

 

 

 

 

 이런 현상은 우유를 마실 때도 생기는데 우유를 많이 섭취하는 아이들 중에는 심근경색으로 입원하는 일도 있다.

결론적으로 말해 육류나 유제품은 말할 것도 없고 그 조리품은 섭취하지 않는 편이 좋다. 그것이 건강을 유지하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생각한다. 이와 반대로 암에 걸리고 싶다면 자석요를 깔고 자거나 저주파나 초음파를 몸에 쏘여라.

최근에는 이러한 자석이나 저주파를 치료에 사용하고 있는데,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 이런 것들은 인체에 백해무익하다

 

 

 

이러한 것을 피하고 야채수프를 복용한다면 확실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더 이상 고통을 호소하지 않게 될 것이고 머리도 맑아질 것이다. 야채 수프를 복용하면 치매를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할 수 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야채수프는 뇌를 활성화시키기 때문이다. 야채수프를 섭취하고 5분이 지나면 효과가 나타나고 그 순간부터 뇌세포는 재생되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