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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우리가 몰랐던 야채의 신비

지금까지 무심코 지나쳤던 야채의 신비에 대한 비밀을 하나하나씩 알아보고자 한다. 한 줌의 흙 속에는 수억 개의 미생물이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푸른곰팡이에서 발견된 페니실린을 비롯하여 스트렙토 마이신 같은 항생 물질의 대부분은 이 토양 속의 성분에서 만들어진다.

이와 같은 훌륭한 자연의 토양 속에서 새로운 싹을 틔우고 성장한 야채는 이러한 미생물에 의해 많은 영양소의 혜택을 골고루 받고 태양빛 아래서 모든 것을 잘 흡수하여 인간의 건강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엽록소나 철분 · 미네랄 등 각종 비타민을 풍부하게 공급해 준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자연을 무시하고 소홀히 대하며 야채의 소중함을 가볍게 여겼다. 어찌 보면 현대인들이 질병에 걸린 것은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의 미생물에 의해 성장한 야채는 어느 항생 물질보다도 빼어난 효과를 발휘한다. 그렇기 때문에 "야채를 섭취합시다! 먹기 싫으면 수프로 만들어서 복용합시다!"라고 거듭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특히 야채 중에서도 토양의 혜택을 듬뿍 함유한 근채류 위주로 만든 야채수프는 기존의 야채에 대한 개념을 완전히 바꾸는 놀라운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에는 일부에서 야채를 화학합성 물질인 비료를 탄 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한다. 물에서 재배한 야채는 흙 속에 들어 있는 미생물에 의해 생성되는 우수한 성분은 들어 있지 않다. 그보다도 더욱 나쁜 점은 물에서 재배한 야채가 흡수하는 합성 물질은 화학비료라는 사실이다. 이러한 야채를 계속해서 섭취하면 언젠가는 인체에 커다란 영향을 미칠 것이다.

 

 

 

야채수프는 많은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암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암은 현대인의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요즘 대다수의 사람들은 암에 걸리면 살아남기 힘들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야채수프는 놀라울 정도로 단시간에 암을 치료한다.

암은 세포가 갑작스럽게 암화 해서 생기는 병이다. 그리고 암을 몸 자체의 치유력으로 고치기 위해 이 암에만 엉겨 붙는 물질이 있다.

세포의 대사 현상에 관계되는 단백질의 하나인 티로신으로부터 변화한 아자 티로신과 인체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는 경단 백질인 콜라겐이 바로 그것이다.

이러한 물질은 암세포를 발견하면 순식간에 그 주위에 모여들어 암세포를 둘러싸고 세포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제압시킨다. 

 

 

 

 

 

게다가 이러한 물질은 신체의 영양 밸런스를 유지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야채 수프는 아자 티로신이나 콜라겐의 작용을 도와서 암이나 약물 중독 혹은 기증 장애 치료에 빼어난 효과를 나타낸다.

또한 야채수프에는 암을 예방하는 엽산이 다량으로 함유되어 있는데, 이것이 야채수프가 암에 뛰어난 효과를 발휘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야채수프가 우리 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도 바로 이와 같은 자연의 혜택이라고 볼 수 있다.

 

 

   

인체를 구성하는 기본 요소는 체세포와 칼슘, 그리고 인체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콜라겐이다. 이 세 가지가 균형을 잘 이루면 결코 병에 걸리지 않는다.

그러나 칼슘이 지나치게 많거나 부족하게 되면 체세포와 칼슘의 균형이 마침내 무너져 질병이 발생하므로, 체세포와 칼슘의 밸런스를 적절하게 유지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밸런스를 유지하려면 몸을 좀 더 강력하게 활성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이에 대한 해답은 생명의 원리에서 찾아보아야 할 것이다.

생체, 생리, 병리, 임상학 등 다각도에서 분석해 본 결과 인체를 주관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뇌이다. 그렇다면 뇌를 구성하는 물질은 무엇일까?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으려면 우선 뇌세포를 구성하는 주성분이 무엇인지 분석해야 하는데, 많은 동물 실험 결과 그 주성분이 '인'이라는 사실을 알아냈다.

인이 없으면 생체는 성립되지 않는다. 그래서 나는 '좀 더 많은 양의 인을 섭취하면 체세포에 좋은 변화가 생기지 않을까?'라는 생각에서 다양한 동물 실험을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인과 칼슘은 빠르게 결합하므로, 이를 결합시켜 동물의 체내에 주입했다. 하지만 체세포나 다른 세포에 별다른 변화가 나타나지 않았다. 여기서 유아에게 하루 세 시간 일광욕을 시키면 비타민 D를 보충해 줄 수 있다는 사실에 착안하여, 비타민 D가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물질이라는 사실을 유추해 냈다. 실험동물들에게 비타민 D를 공급한 후 인과 칼슘을 주입하자 털과 피부· 동작 등에 놀라운 변화가 나타났으며, 체세포도 활발하게 증식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과 비타민 D만으로는 혈액의 균형을 유지할 수 없었다. 그래서 실험동물의 체내에 엽산 · 철분 · 미네랄 · 석회를 혼합하여 주입한 후 체세포와 성장 속도가 빠른 암세포를 서로 경쟁시켜 보았다. 그러자 암세포는 후퇴했으며, 체세포의 성장 속도가 빨라졌다. 또한 체세포가 순식간에 암세포를 둘러싸 암세포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암세포의 활동을 정지시키고 암세포를 소멸시켰다.

동물의 내장에서 뇌에 이르기까지 수백 차례에 걸쳐 암세포를 이식하여 이러한 실험을 되풀이하였다. 몇 번을 반복해도 그때마다 암세포는 완전히 소멸되었으며 동시에 체세포와 콜라겐은 놀라울 정도로 왕성하게 성장해 나갔다.

 

 

 

칼슘과 인 그리고 비타민 D를 필요한 양만큼 체내에 공급해 주면 암을 제압할 수 있을 정도로 체세포가 활성화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같은  실험을 통해 체내에 아무리 많은 양의 칼슘을 공급해도 인이 없으면 해가 될 뿐 인체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체내에 인을 미리 축적해 두면 체내에서 인이 칼슘과 결합하여 신체의 모든 체세포에 공급되며, 또한 체내에 충분한 양의 비타민 D가 있으면 칼슘의 흡수를 촉진시킨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야채수프는 이러한 인과 비타민 D를 체내에 축적하는 여러 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시킨다. 야채수프는 신체를 성장시키고 유지하여, 노화를 방지하고 질병이 침입할 틈을 주지 않는다는 세 가지 장점을 감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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