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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정신적 건강은 좋은 점과 좋지 않은 점에 따라 가는 길이 다르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원인입니다.

정신적 건강이 나빠지면 여러 가지 건강에도 해롭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육체적 건강도 중요하기에 여러 가지 식단관리, 운동 등 같은 요소들을 지키고 노력해야 하는 만큼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과 연습이 필요합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이왕이면 행복하고 편안하고 고통받지 않고 살아가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똑같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는 참 힘든 부분입니다. 모든 부분이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내 마음대로 내 의지대로만 된다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정신적 건강을 아프게 하는 일은 없을 거라고 간절히 바라지만 사람들은 다 외모, 성격 등 다 다른 존재라는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나 자신이 스트레스를 덜 받고 정신적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라는 의문이 생깁니다. 사회생활 등에서 현실적으로도 부딪히면서 한가지 한 가지 방법들을 알아가야 합니다.   

사람은 살아가면서 학교에서나 사회에서나 나한테 아무이유없이 처음부터 못됐게 행동하거나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아무것도 해주지도 않았는데도 나한테 잘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부터 잘 지내보고 싶은 마음에 어떤 사람에 대해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친절하게만 했다고 만만해 보였을 경우도 있을 것입니다.  그만큼 정말 사람하고 친해지는 건 어렵습니다.   

 

 

 

 

살다 보면 인간관계는 참으로 다양한 면의 모습을 보입니다.  겉모습만으로 전혀 어떤 사람인지 정말 알기 어려운 숙제 같이 느껴집니다. 학교는 공부를 배우기 위해 가고 회사는 일을 해서 돈을 벌려고 가는 곳입니다. 하지만 학교에서 공부하는 것도 회사에서 일을 하는 것도 힘들고 바쁜 현실에서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게 합니다.  

각자 서로 마음맞고 생각이 같고 성격이 비슷하여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들하고만 친하게만 지낼 수만 있다면 업무의 효율도 높고 중간중간 잠시라도 휴식이라도 가질 수 있을 터인데 서로 맞지 않고 시샘하거나 미워하거나 이런 관계를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잘 지내보려고 노력하는 부분에 시간과 에너지를 가지다 보니 실상 업무에도 피해가 가게 되고 

학교 수업이나 회사 업무 시간 이후에 개인적인 시간에도 위에말한 노력들을 하느라 시간을 다 보내고들 합니다. 

왜 이런 오해가 생기고 서로 미워하게 된건지 어디서부터 첫 시작이 잘못되었는 건지 지금이라도 시간과 공을 들여 그 오해를 잘 풀어보고 싶은 마음에 퇴근 후에도 서먹서먹하니 사이가 좋지 않은 사람, 아무것도 하지도 않았는데 괜히 서로 미워하게 된사람, 정말 이야기 잘 들어주고 잘해주고 음료수도 사주고, 밥도 사주고, 심지어 내가해야할일 먼저 미뤄놓고 일을 도와주고 내 일을 해결하고 항상 웃어주고 내가 조금 힘들더라도 그 관계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였는데도 오히려 그걸 이용하려는 사람들, 사람을 괴롭히는 사람, 억지로 강요만 하는 사람 등등 과 오해를 풀기 위해 나의 밥 먹는 시간, 자는 시간, 취미 시간조차도 없이 오로지 학교, 회사를 다니는 동안은 사람과의 관계를 위해 다 시간을 쓰게 됩니다. 학교나 회사에서는 계속 사람들 눈치 보고 주눅이 든 모습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난감한 모습만 보이게 되고 퇴근 후에도 문자나 전화 혹은 직접 만나서 몇 시간 동안을 계속 여기저기 식당이나 카페에 가서 주야장천 풀리지도 않는 대화를 반복하기도 합니다. 

사람대 사람의 관계에는 갈등 불평 화남 등등 다양한 감정들이 존재합니다.

 

 

그다음 날이 되면 관계는 또 똑같고 나아지는 거 없이 시간은 흘러가고 지쳐가기도 합니다. 

그러면 생각 하게 됩니다. 계속 이렇게 힘들어야 할까,, 아까운 시간들을 이렇게만 보내야만 할까, 정말 지친다, 답답하다,라고 말입니다.  

 이런 일을 반복해서 겪게 되면 내가 잘하고있는 것인가 회의감이 들면서 혼자 고민하기도 하고 우울해지기도 하고 혼자 하늘을 보면서 울기도 하고 괜히 가까운 가족들이나 지인들에게 화를 내기도 하고 신경이 예민해지다 보니 밥도 안 먹게 되고 잠도 못 자게 되고 일도 잘 안되고 본인이 해야 할 일들조차 다 의욕이 없어지게 됩니다.  

주위에서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여행도 같이 가주고 영화도 같이 봐주고 노래방도 가주고 여러 가지 조언, 응원도 많이 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머릿속으로는 이해하지만 그걸 받아들이기가 참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면서도 항상 생각을 합니다.  계속 이렇게 지내고 싶지는 않다고 라고 말입니다. 

웃음은 행복해지고 건강을 위해 좋은 수단입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반복된 일을 겪게 되다 보면 처음에는 나약하였지만 점점 어떻게 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그리고 이 상황을 즐기자 라고 마음을 먹게 됩니다.  나 자신이 살고 싶은 삶은 이게 아닌 데와 함께 

누가 날 싫어한다면, 혹은 싫지도 않고 좋지도 않고 그냥 피해다닌다면, 인사도 해주지 않는다면, 

그리고 뒤에서 뒷담화를 한다는 이야기가 들린다면,  나한테 말하지 않고 본인들끼리 약속해서 밥을 먹거나 카페를 갔다거나 그런 걸 들어도 정말 어렵지만 무덤덤해지는 연습을 계속하면 어느샌가 스트레스가 사라지고 정신적으로 고통 없이 나의 업무에, 나의 공부에 집중하게 될 겁니다.  

그러면 이런 사람도 있을겁니다. 어라 이제 나를 신경 쓰지를 않네 재미가 없다 싶어서 더 괴롭히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친해지고 싶은데 방법을 몰라서 일수도 있고 자기 자신이 너무 못났다고 생각하여 그런 사람들도 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는 더 강하게 대해줘야 합니다. 사람들의 입장, 생각이 다 다르기 때문에 아마 대화로써는 잘 안될 수도 있습니다. 대화를 해보고 되지 않을 때는 행동으로 정말 기분이 나쁘다. 불쾌하다는 걸 상대방이 알 수 있을 때까지 해줘야 합니다. 인상을 쓴다던지 무표정으로 말을 아예 안한다던지 인사를 해도 안받아준다던지 등을 하면 그 사람은 처음에는 화를 낼 수도 있습니다. 그것도 신경 쓰지 않고 무시해야 합니다. 아니면 나의 정신적 건강이 나빠지게 됩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 그 사람이 느낄 수도 있고 못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 어떠한 방법도 되지 않을 땐 그 사람의 성격이다.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직접 느끼고 깨닫지 않는 한 고칠 수 없다고 생각하여 어떠한 행동을 하더라도 그냥 가만히 두면 됩니다.  절대 하면 안 되는 점은 그 사람이 화낸다고 해서 절대 같이 화내면 안됩니다. 그럼  계속해서 반복만 될 뿐입니다.  정신적 건강이 행복해져야 신체적 건강도 잘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현실적으로 더 현명해지고 강해져야 합니다.  그리고 다른사람들을 사랑하고 아끼고 배려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나 자신부터 지키는 일이어야 합니다. 나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뭘 하고 싶어 하는지

어떤사람들 하고있을 때 행복하고 마음이 편안하고 진심으로 웃음이 나고 그런지 어떤사람하고 있을때 내가 불행하고 슬프고 자책하게 되고 그런지 그 부분부터 생각해서 나 자신이 행복해져야 하는 게 우선순위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 또는 나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 모든 사람들에게 다 사랑받고 인정받을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나를 미워하든, 욕을 하든 아주 많이 싫어하든,  신경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입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면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분명 나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해주고 아껴주는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 사람 하고만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도 충분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점이 같아서 친해지게 된 사람하고는 언제든 사이가 멀어질수도 있습니다. 그이유는 좋아하는 것은 얼마든지 바뀔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좋아하는 점이 같았던 두사람의 관심은 각자 다른걸로 바뀌게 되고 소홀하게 되는 반면 서로 사이가 나빴던 사람들끼리도 좋아하지 않는 점 즉 싫어하는 부분이 같아서 친해지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후자일 경우에는 사람은 싫어하는 것은 거의 변하지 않기 때문에 더욱더 사이가 많이 가까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리고 주위 인간관계나 가족, 친구등 정말 좋은 사람이 있다면 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이 싫어하는 부분이 어떤건지 알고 그걸 하지 않는 행동이 오래동안 관계 유지가 될수 있는 방법 이 되기도 합니다. 

세상에는 많은 사람들이 있지만 간략하게 두 가지만 말하자면 나에게 좋은 말만 해주는 사람과 쓴소리랑 좋은 말을 섞어서 해주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너무 달콤하고 듣기 좋은 말만해주는 사람보다는 나 자신이 발전하고 성장할수있도록 적절한 쓴소리와 좋은말을 해주는 사람이 나에게 좋은 사람인 거 같습니다. 정신적 건강을 위해서는 나 자신을 사랑하는 일이 제일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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