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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

긍정적인면으로 시선을 돌리는 습관,허둥지둥마음고생을하지않는습관

 

▶ 긍정적인 면으로 시선을 돌리는 습관 

 

노벨 물리학상으로 유명한 물리학자 에사키 레오나의 대담 기사를 읽어보면 목표 달성을 주제로 한 그 기사에서 일본인과 미국인의 사고방식 차이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목표의 80퍼센트를 달성하면 미국인은 "Very Good!"이라고 평가하고 ,60퍼센트 정도면 "Good!",20∼30퍼센트 정도라도 "OK!", 우리 식으로 말하자면 "그럭저럭 됐어"라고 한다는 것이에요.

그런 면에서 보면 일본인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일본인의 경우는 80퍼센트 일을 잘 처리했다 하더라도 "그럭저럭 됐어"라고 평가하며, 60퍼센트 

정도인 경우에는 "반성의 여지가 있다"라고 한다는 것입니다. 

목표를 100퍼센트 달성하지 못하면 성공했다고는 평가하지 않는다는 지적을 했습니다.                                            

 

틀림없이 일본인에게는 강박관념과도 같은 "완벽주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잘못한 부분을 엄격한 시선으로 바라봅니다. 그런 엄격함이 오늘의 일본 경제를 구축해왔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일본인의 완벽주의를 쉽게 부정할 수는 없는데요. 하지만 그와는 반대되는 견해 또한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것은 실패한 부분으로 시선을 돌리지 않는 플러스 사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잘한 부분으로 시선을 돌리는 미국식 사고방식을 긍정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의 잘된 부분, 좋은 부분으로 시선을 돌린다는 것은 "지난 일에 연연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무슨 일이든 잘못된 면, 부정적인 면을 보지 말라는 것은 아닙니다.

실패는 실패로 받아들이고 냉정하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다만 언제까지나 그 일에만 사로잡혀 있어서는 안 되는데 이는 심리적으로 백해무익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봐서 실패한 일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 숨어 있는 긍정적인 면으로 시선을 돌리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죠.

요컨대 "50퍼센트는 실패했지만 나머지 50퍼센트는 성공했다"라고 플러스 사고를 하는 것입니다.     

 

"무의미한 적극성보다는 의미 있는 소극성이 얼마나 더 적극적인지 모른다" 이는 시가 나오야의 유명한 말입니다.

모든 일의 긍정적인 면에 눈을 돌리면 적극적으로 새로운 첫발을 내딛을 수 있다는 희망의 담긴 말로서 주어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한다면 늘 좋은 일만 생길 것이라는 긍정적인 생각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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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둥지둥 마음고생을 하지 않는 습관 

 

인간의 몸에서 혈액이 가장 격렬하게 순환하는 부분뇌세포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뇌세포의 혈액이 깨끗하여 언제나 신선한 양분을 운반하고 있다면 아무리 일을 해도 우리의 뇌는 전혀 피로를 느끼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걱정, 불안, 두려움, 의심 등 쓸데없는 고민 때문에 생긴 독이 혈액에 섞이면 그 순간 뇌의 활동은 둔화된다고 합니다.

마음의 걱정거리 때문에 발생한 독액이 뇌세포에 공급되는 것이니 뇌의 활동이 이상해지는 것도 당연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능하다면 사소한 걱정거리에 사로잡히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사람을 부리는 경우라면 그 사람을 신뢰하셔야 합니다."내가 지켜보지 않으면 직원들이 무슨 짓을 할지 모른다"며 쓸데없이 고민하지 마시길.

또 걱정,불안,두려움,의심 등의 쓸데없는 고민을 반복하면 실제로 그런 일이 현실에서 일어난다는 '마음의 법칙'도 있습니다.

"병에 대해 걱정을 하면 병을 부른다"는 것도 일종의 마음의 법칙, '인과의 법칙'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옛날부터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간병을 해서는 안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족 이나  친척 등 환자와 가까운 사람이 간병을 하는 것은 오히려 환자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뜻입니다.

가까운 사람은 아무래도 환자 앞에서 걱정스러운 얼굴이나 슬픈 표정을 짓게 됩니다. 그러면 환자는 자신의 병이 중증임을 민감하게 포착합니다.

그러고는 필요 이상으로 걱정, 불안, 두려움 등 쓸데없는 고민에 휩싸입니다.

병에 대해 고민할수록 증상은 더욱 악화될 뿐입니다.

'좋지 않을 때 허둥지둥하기 때문에 더욱 좋지 않은 일을 맞이하게 된다'는 오자키 가즈오의 명언이 있듯이 말입니다.

                       

                      

위가 좋지 않아 상당히 고생한 적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더라도 이내 위가 아파왔고 급기야 아무것도 먹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 병원 저 병원 다녀보며 여러 가지 약을 먹어 보았는데 약을 먹으면 그대로 토해버릴 정도였습니다. 정말 괴로운 날들을 보내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건강을 회복했습니다. 건강해진 이유 중 하나는 '족심도'라는 건강술의 실천이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마음가짐의 변화입니다. 예로부터 전해온 '병은 기(氣)에서 라는 말이 있는데 , 여기서 '기'란 생명 에너지를 말합니다.

생명 에너지가 저하되면 우리는 병에 걸립니다. 생명 에너지를 키우기 위해서는 '내 병은 반드시 낫는다'라고 굳게 믿어야 합니다. 이에 대한 강렬한 인식은 자연 치유력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 족심도로 몸을 건강하게 하는 습관

 

『더러운 발이 만병의 근원이었다』라는 책이 1986년 8월에 축 간 되었습니다. 이 책은 출간된 지 6개월 만에 25만 부가 팔리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지금도 여전히  스테디셀러 목록에 이름을 올려놓고 있습니다.

저자는 간유보 라는 분인데 이분은 대만 출신으로 '족심도 비술'의 연구가입니다.

족심도가 얼마나 훌륭한 것인지, 자연의 이치에 딱 맞는 건강술이라고 확신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아무리 바쁜 날이라도 족심도를 반드시 실천하고 있을 만큼 되었습니다. 족심도를 실천한 후부터, 예전에 몸이 좋지 않았다는 사실을 거짓말처럼 느끼면서 또한 놀랄 정도로 건강해졌다는 사실. 그래서 이 건강술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족심도의 핵심은 다리를 비벼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데 있습니다.

우리의 몸은 수십 조 개나 되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바로 혈액입니다.

 

 

혈관크게 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첫째동맥으로 신선한 산소와 영양분을 운반합니다. 둘째모세혈관으로 그 산소와 영양분을 세포에 전달하고 탄산가스와 노폐물 등의 찌꺼기를 받는 작업을 합니다. 셋째정맥인데 체내에서 생긴 탄산가스와 노폐물을 신장과 간장 등으로 옮기는 역할을 합니다.

산소와 영양분을 가득 실은 혈액은 심장에서 밀려 나와 동맥을 타고 몸 구석구석까지 운반됩니다. 그리고 모세혈관을 통해 각각의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합니다. 세포에 산소와 영양분을 건네준 혈액은 세포로부터 여러 가지 노폐물을 받습니다. 그리고 심장으로 향하는 모세혈관으로 들어갑니다. 그런 다음 정맥으로 들어가 이동하고 신장에서 노폐물을 여과한 뒤 심장으로 돌아갑니다. 이런 순환의 반복 덕분에 우리의 생명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 흐름이 막히면 몸에 장해를 일으킵니다. 심장에서 가장 멀리 떨어져 있으며, 인력에 의해 밑으로 당겨지고 있는 발바닥은 특히 혈액이 정체하기 쉬운 곳입니다.

그리고 모세혈관이 종횡무진으로 얽혀 있기 때문에 노폐물이 쌓이기도 쉽습니다.

제2의 심장인 발바닥이 활발하게 활동하지 못하면 장해가 일어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따라서 족심도에서는 발바닥을 철저하게 비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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