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자주 먹는 고기는 어떻게 구워야 더 맛있을까요?
맛있게 구워 먹고 싶은 고기! 마음 같지 않게 많이 타거나 덜 익거나 마음은 급하고 잘되지 않는 만만치 않은 고기!
어떻게 하면 맛있게 먹을수 있을 까요?
고기 종류는 다양합니다. 그중에서 삼겹살과 소고기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삼겹살'은 대한민국 남녀 누구나 사랑하는 대표적인 고기로 유명하죠. 식당에서 집에서 야외에서 여행 가서도 가장 인기 많은 음식이기도 하고요. 그런 반면 기름이 많아서 요리하기 어렵기도 한 음식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머든 배우고 반복하고 하다보면 머든 잘할 수 있는 거 아닐까요? 포기하지 마시고 이제부터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우선 보통 사람들은 삼겹살을 구울때 고기가 탈까 봐 아님 그렇게 해야 더 맛있을 거 같아서 많이 뒤집기로 유명하지요.
저도 얼마전까지는 그렇게 했었었고요. 매번 왜 고기가 이렇게 맛이었을까 하면서 실패한 고기를 먹어왔어요.
하루는 이렇게 저렇게 하다보니 고기를 구우면서 여러 가지 일을 같이 하다 보니
고기를 빨리 뒤집지 못한 날이 있었어요.
그러다 고기를 뒤집으러 갔는데 고기에서 맛있게 보이는 육즙이 올라오는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신기해서 한번 더 뒤집었는데 그이후에는 평소대로 똑같이 해버려서 그날도 실패로 돌아가고 말았어요.
그리고 그다음날은 제대로 해봐야지 마음먹고 고기를 올려놓고 관찰을 해봤어요.
탈 줄 알았던 고기가 오히려 타지는 않고 맛있게 보이는 거예요.
육즙이 조금 올라왔다 싶을때 뒤집어서 반대편도 육즙이 조금 올라올 때까지 기다립니다. 연꽃잎에 물이 고인 것 같은 그런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양쪽 다 한 번씩만 뒤집은 후 고기를 자릅니다.
그리고 불을 약하게 하고 겉바속촉(겉은 바싹하고 속은 촉촉) 할수 있도록 대략
1분 2분 정도만 구워주고
정성스럽게 그릇에 담아줍니다.
2. 소고기는 어떻게 구워야 맛있을까요?
소고기는 조금만 구워도 금방 익는 음식이고 정말 부드럽고 맛있는 음식이죠~
사람들의 취향에 따라 소고기를 구울 때 후추를 뿌리기도 하고, 허브소금을 뿌리기도 해요.
(제 남편이 후추 뿌리는 걸 좋아하고 제가 허브소금을 좋아해서 말씀드려요.)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소고기는 고기만 구워서 아무 것도 뿌리지 않고 밥하고만 먹었을 때가 맛있더라고요.
개인적인 취향 부분이에요.
하지만 소고기는 구울때 아무것도 뿌리지 않고 그냥 구워야 부드러운 소고기가 돼요.
소금이나 다른 양념을 뿌리게 되면 소고기 육즙이 사라져서 퍽퍽한 고기를 먹게 되니까
고기를 다 구우신 후에 참기름 소금장에 찍어 드시길 바래요.
3. 실속 있게 고기 요리하는 법.
고기로 요리를 하려고 하면 항상 빨갛게 보이는 핏물을 빼야 하는 일이 번거롭게 합니다.
그렇다고 그 과정을 안 하고 요리를 하면 맛이 없어집니다.
어떻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을까요?
우선 우리가 자주 마시는 속을 뻥 뚫리게 해주는 '사이다' 하고 '키친타월'을 준비합니다.
그리고 사이다 한 숟갈과 물을 섞어서 소고기를 10분가량 담가 둡니다.
10분이 지나면 평소에 하는 데로 키친타월에 고기를 올리고 살포시 눌러줍니다.
그럼 핏물이 나오지 않을 겁니다.
보통 우리는 고기를 많이 사다 놓고 보관할 때에는 냉동 보관을 하게 됩니다.
그럼 요리하기 전에 해동 시간이 많이 걸리게 됩니다.
혹시 미리 냉동 보관하는 고기를 꺼내놓지 못했을 경우에는 난감해지는 일도 있을 겁니다.
그럴 때에는 5분 만에 해동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필요한 것은 양은냄비 두 개나 스테인리스 냄비가 필요합니다.
냄이 하나는 뒤집어서 놓고 냄비 바닥면에 지퍼팩에 든 고기를 올려놓습니다.
그리고 고기 위에 냄비는 뒤집지 말고 바로 해서 올립니다.
그리고 그 냄비에 미지근한 물을 부어서 5분 동안 두면 고기가 잘 해동되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4. 감자 빠르게 삶을 수 있는 팁
감자를 빠르게 삶을 수 있는 방법은 다시마나 소금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감자를 삶을 물에 소량의 다시마나 소금을 넣고 삶게 되면
소금이나 다시마가 하는 역할이 액체가 기체로 변화는 현상을 못하게 하기 때문에
물이 더 빨리 끓게 되는 원리입니다.
5. 정말 힘든 생강 껍질 쉽게 까는 법
보통 생강은 까는 게 힘들어서 마트에서 손질이 되어 있는 생강을 사거나 아님 칼로
힘들게 하나하나 손질을 해서 씁니다. 딱딱해서 정말 까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그리고 본래의 모습 그대로 있지 않고 칼로 하다 보면 부러지고 모양들이 다 제각각이 됩니다.
이럴 때는 조금 쉽게 하는 방법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우선 생강을 물로 깨끗이 씻어서 랩에 담아서 냉동 보관을 몇 시간 동안 해둡니다.
시간은 3시간 정도가 좋습니다.
그리고 냉동 보관한 생강을 꺼내서 물에 5분 정도 담가 두었다가
숟가락으로 살살 살살 껍질을 벗겨줍니다.
한 가지 더 팁은 냉동 보관한 생강은 고기처럼 냉동 보관해두고 조금씩 꺼내서 사용해도 됩니다.
6. 밥을 냉장 보관하였을 때
밥을 갓 지었을 때는 윤기가 나고 맛있는 밥이 변하지 않으면 좋으련만 시간이 나면 변하게 됩니다.
밥을 밥솥에 계속 보관하면 딱딱하게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냉장보관을 하게 됩니다.
조금이나마 촉촉한 밥을 먹기 위해서 이지요.
밥을 냉장 보관하였을 때 이렇게 하면 조금이나마 막 지은 밥처럼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밥그릇에 밥을 담고 냉동실에서 얼음 하나를 꺼내어 밥 위에 올립니다. 그리고 랩을 씌워서 조금 구멍을 내어줍니다.
그런 다음 전자레인지에 너무 많이 돌리면 안 되고 조금만 돌려줍니다.
그럼 조금이나마 촉촉한 밥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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