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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정보

좋은 아빠 좋은 엄마는 어떻게 해야 되는 걸까??

편안한 가족 

부모에게는 정말 소중하고 선물과 같은 존재인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조금이나마 더 좋은 아빠 엄마 일수 있을까,, 

모든 부모들의 고민이고 걱정되는 문제입니다.  마음으로는 이렇게 해야지 하면서도 막상 그 상황이 오면 마음처럼 잘되지도 않는 부분 때문에 더욱더 부모들이 힘들어하고 생각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하려고 할 겁니다.

아이들이 어떤 물건이나 음식을 좋아하고 싫어할까 라는 것도 많이 관찰하게 되고 아이들이 어떤 행동을 했을 때 행복해하는지 슬퍼하는지도 많이 궁금해하고 하나라도 더 해주고 싶은 마음이 부모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항상 현실적인 문제로 모든 해주고 싶은 마음의 반도 실천하는 게 많이 힘든 것이 대부분 현재의 현실입니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 현실에 부딪힐 때는 부모들은 속상해지기도 하고 아이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어서 마음이 무겁습니다.

 

회사생활도 해야 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아이들도 키워야 하니 시간도 항상 부족하고 맞벌이를 하는 경우라면 

아이랑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부족합니다.  임신을 해서 아이 낳을 때까지 정말 기쁘고 설레고 기다리게 됩니다.

그리고 10개월 후 아기가 태어나면 마음과는 달리 모든 게 서툴기 때문에 실수도 많이 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아기가 혹여나 아플까 다칠까 싶어 공부를 해야겠다고 깨닫고 그러다 보면 더 정신없는 하루하루가 되겠지요. 

이래서 육아는 결혼보다 더 전쟁이고 정신이 없다고들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도 아기만 보면 행복해집니다. 

 

우선 해야 할 일은 엄마 아빠가 편안하고 행복해야 그 감정이 아이에게도 전달됩니다. 힘들다고 정신없다고 일상에 지친다고 화내고 싸우고 안 좋은 모습을 보여주면 그 감정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되어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치게 되고요.

일단은 현실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너무 잘해주려고 감당하기 힘든 부분까지 다 해주려고 하지도 말고 잠을 안 자가면서 밥을 안 먹어가면서 1분이라도 나만의 시간을 가지지도 않으면서 아이를 위해 노력하다 보면 결국 아빠 엄마라는 존재도 사람이어서 지치게 되니까요. 로봇도 아닌 이상 회사, 집안일 육아 거기다 아이에 대한 관찰, 공부, 아이를 위한 쇼핑 등등 이 모든 걸 하기에는 시간은 충분하지 않고 항상 부족하고 그러다 보면 스트레스가 되고 지치게 됩니다.

앞에도 말했듯이 지치거나 싸우고 이런 증상들은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나쁜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제일 중요한 거는 아이도 엄마도 아빠도 행복해야 하고 기뻐야 하고 스트레스가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목표를 정해서 아이에게 엄마가 아빠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아이를 위해 무엇인가를 해주는 겁니다.

엄마 아빠에게는 아이가 정말 선물 같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아이만 바라보고 잘해줘서는 안 됩니다. 엄마도 아빠에게 아빠도 엄마에게 서로 잘해야 합니다.

서로서로 육아 분담 집안일 분담도 잘 나누어서 하고  

한 사람이 힘들면 한사람이 쉬는 동안 한사람이 좀 더 노력해주고 한 번씩 고생 많다며 토닥여도 주고 

안아주기도 하고 손을 잡아주기도 하고 해야 합니다. 이런 행동 들은 생각보다 정말 많은 힘이 되고 위로가 되고 기분을 좋아지게 해 주니까요. 하지만 말이 쉽지 현실에 부딪히다 보면 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그럴수록 가정이 평안하고 행복하기 위해 더 노력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이쁜 아기들

아이가 태어난 것은 다 엄마랑 아빠가 서로 사랑해서 소중하게 생긴 보물 같은 존재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엄마랑 아빠가 서로 사랑하고 소중히 여기는 관계라는 사실을 잊어버려서는 안 됩니다.

육아를 하다 보면 정말 컨트롤하기가 힘든 상황이 많을 겁니다.

그럴 때마다 아 오늘은 아무것도 안 하고 쉬고 싶은데 이런 생각이 드는 날도 있을 거고요. 

밖에 나가서 친구들하고 만나서 놀고 싶은데 일찍 집에 가야 한다는 게 싫어지는 날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대 그렇게 행동을 해서는 안됩니다.  그러다 보면 엄마 아빠 사이는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힘들다, 지친다, 오늘은 쉬고 싶다, 이런 생각을 머릿속에서 떨쳐버리고 

난 아기 엄마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고 아기가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생각해야하고  난 아기아빠가 있어서 아기가 있어서 하루하루가 정말 행복하다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잠을 많이 못 자고 

취미생활도 못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지만 전쟁 같은 하루 속에서도 난 정말 행복하다. 이런 생각만을 계속하고

부정적인 감정, 생각을 없애야 합니다. 생각만으로도 긍정적인 생각을 하게 되면 그게 정말 몸도 안 힘들게 느껴집니다. 사람의 뇌가 사람의 몸을 지배하니까요. 

 

엄마랑 아빠는 아이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아이는 금방 금방 성장하고 달라지기 때문에 

아이의 신체에 대해서나 정서적인 감정에 대해서나 그리고 어느 유치원에 다니는지 친구들의 이름은 무엇인지 제일 친한 친구는 누구인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아이가 놀고 있거나 밥을 먹고 있을 때나 무엇가를 할 때 아이에게 계속 물어보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그럼 아이는 보통 싫으면서도 내색하지 않고 참거나 짜증을 내거나 울 수도 있습니다. 엄마 아빠가 해줘야 하는 것은 아이가 '엄마, 아빠  나 오늘 이런 친구 사귀었어'  이렇게 말을 하면 반응을 하면서 잘 들어주면 됩니다.  

 

아이가 잘 때는 틈틈이 엄마 아빠도 둘만의 시간을 가지는 게 좋습니다. 차를 마시면서 대화를 하는 것도 좋고 같이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고요. 육아의 피로를 서로 의지하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때로는 엄마만의 시간 아빠만의 시간을 가지는 시간도 필요합니다. 그래야 더 엄마 아빠 아이의 관계에 더 좋은 영향을 끼치게 돼요. 

 

제일 좋은 육아방법은 엄마도 아빠도 아기도 행복해야 한다는 부분이 제일 첫 번째여야 합니다. 

모든 엄마 아빠 아기도 다 소중한 존재이니까요.  

행복한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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